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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Firefox

파이어폭스에 설치한 16개의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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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익스플로러)를 비롯하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웹마, 더월드 등 현재 많은 웹브라우저들이 인터넷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아 사용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사용자들에게서 선택받지 못한 브라우저는 얼마 전 사망 선고를 한 넷스케이프와 같이 브라우저 역사의 한켠으로 밀려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성능과 기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시장성의 원리로 인해 IE와 같은 공룡을 뛰어넘지 못하여 지리멸렬하는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오랫동안 IE를 사용해오다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파이어폭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두말 할 나위 없이 파이어폭스의 확장성에 빠져들어 주력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확장기능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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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Tiny MenuautoHideStatusbar를 설치하니 상단의 사진과 같이 좀 더 화면이 넓어지고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우스 제스쳐를 설치해보았는데, 어떨지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각 확장기능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고, 또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 분들 또한 이미 많이 계신지라 각 설명에 대해서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분들이 추천하는 부가 기능은 셀 수 없이 많지만, 모든 부가 기능을 설치하여 사용하기에는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기에 자신에게 필요한 부가 기능만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설치한 것들이 일반적이기에 많은 분들도 함께 사용하고 계실 것 같네요.

그런데, 절대적인 수가 사용하고 있는 IE도 그 동안의 AcitiveX 문제를 포함한 폐쇄 정책에서 벗어나 파이어폭스와 같이 기능에 대한 확장성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뭇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