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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 Blog

블로그의 무료 음악 서비스 '블레이어'

인디를 위한 첫번째 대중, 블로그 음악 서비스 블레이어 오픈

SYRUS가 지난 2008년 7월1일 공식적으로 오픈한 블레이어는 인디음악을 제공하는 블로그 배경음악 서비스 입니다.

블레이어는 저작권 문제없이 블로그에서 음악을 듣는 가장 편리한 방법중의 한가지 입니다.

블레이어를 통해 나만의 인디음악 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인디음악을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인디를 위한 첫번째 대중, 블레이어 오픈 포스트 내용 中

시루스님이 방명록에 블레이어 오픈 소식을 알려주셔서 망설이지 않고 Blayer 사이트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Blayer 사이트에 업로드된 몇 곡을 들어본 후에 일단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여 한 곡을 추가한 후 생성된 코드를 블로그의 오른쪽 사이드바에 삽입을 하였습니다.

현재 뉴에이지, 일렉트로니카,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78곡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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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바에 보여지는 하얀색 IPOD 스타일의 플레이어가 바로 플렉스 기반의 '블레이어' 입니다.
IPOD 이외에도 다른 스타일의 블레이어도 제공되고 있으며 블로그에 설치된 '블레이어'의 설정에서 볼륨과 스킨을 새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Blayer 사이트에서 플레이 리스트 업데이트시 자동적으로 블로그에 설치된 Blayer 역시 업데이트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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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무료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음악에 굶주려 있던 블로거 뿐만이 아니라 인디 음악을 하는 분들에게도 또 다른 소통의 길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페이지 이동시 곡이 리플레이된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유료 서비스였던 anybgm에서도 초기 이런 문제가 있어서 해결된 적이 있었는데 blayer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이 점이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