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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그녀들

올해 주목할만한 신인들이 있어 한 해가 저물어가기 전에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그들은 아이돌도 아니고 외모가 특출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목소리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라 듣는 이로 하여금 그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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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해드릴 그녀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Good bye' 라는 곡이 삽입되었던 'The melody'라는 그룹의 보컬 타루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얼핏 박혜경씨의 더더 활동 시절 때의 목소리가 연상되기도 하고, 어느 여성 팝가수의 목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착각을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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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그녀는 호연주입니다.

저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본인이 스스로 고양이 창법의 창시자라고 말할만큼 목소리가 상당히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음악적 욕심과 재능이 있어 스스로 작곡을 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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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그녀는 스프링클러의 '요아리' 입니다.

영화 '복면달호'에서와 같이 얼굴에 가면을 쓰고 공연을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외모주의 타파를 위한 것보다는 먼저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음악을 들어보면 마치 제 2의 체리필터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가수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지명도가 낮아 스프링클러라고 검색을 하면 가수가 아닌 기계 스프링클러가 주로 검색되지만, 그룹 '이브'의 멤버였던 G.고릴라씨가 함께 한다고 하니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주목할만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그녀들을 1분간의 스트리밍을 통해 직접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