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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가 될 '킹콩을 들다'

지난 16일, 블로그코리아에서 마련한 '킹콩을 들다' 시사회에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 코엑스의 메가박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떤 줄거리인지조차 모르고 보게 된 영화이었고, 정글쥬스의 코믹한 캐릭터가 여전히 뇌리에 강하게 각인된 이범수와 연기자이기보다는 박용우의 연인으로만 알고 있던 조안까지. 저에게는 기대가 크지 않았던 영화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