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나에게서 오래 전에 들은 채팅 중에 일어난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가끔 빨리 치다보면 제일 흔한 오타가 '습니다'를 '스비니다'와 같이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농도가 짙은 단어 한 글자의 오타로 인해 분위기가 살짝 엄했었다고 하네요.
황당한 일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약간의 픽션이 가미되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 B군과 함께 채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A양.
.
.
.
A양 : "여자 친구와는 잘 지내?"
B군 : "당연하지~ 곧 있음 200일인걸~"
A양 : "#)#&#(@33)#"
B군 : "(%&#(%)$)#)#*%(#)@)!!"
.
.
.
이윽고 저녁 시간이 다 되어가자 B군에게 저녁을 먹었냐고 물어보려는 A양,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뜻하지 않은 말을 하게 되고 말았다.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싸~한 분위기가 감돌게 하였던 그 말..
"저년 먹었어?"
........?
오타를 쳐도 될 것이 있고, 하면 안될 것이 있나 보네요.
건전한(?) 채팅문화를 위해서라도 또박또박 눌렀쓰는 습관을 키워야겠다는 교훈을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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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오타가 저렇게도 날수가 있군요;;ㅎㅎ
저도 오타를 자주 치는편이에요.독수리타거든요..
고쳐보려 해도, 잘 안되네요..
어릴때부커, 습관이 된지라;;
저는 다행히 어렸을 때 잠시 컴퓨터학원을 다닌 적이 있는데,
그 덕분에 키보드 자판은 쉽게 익힐 수가 있었어요. ^^
제 동생도 독수리타로 치는데, 옆에서 빨리 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만 하던걸요^^
그래도 가끔 구박은 한답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읎~어 보인다고;;
그렇다고 주주님 보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독수리타도 사람마다 품격이 다르니까요^^ㅋ
저는 이걸 PC잡지 유머란에서 본 기억이.. ^^;;
헉.. 이걸 PC잡지 유머란에서 보셨군요;; ^^